산행기/ㅂ,ㅅ,ㅇ,ㅈ

육화산(674.9m) : 청도 장연리 장수마을회관 기점

참 좋은 당신 2014. 10. 27. 14:40

* 2014. 10. 26.(일)   대형사고 발생...

 

①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마을회관 - 시멘트 도로 따라 마을 진입 - 육화산 등산로 안내판 있는 곳에서 오른쪽 산길

② 묘지 - 전망바위 여럿 - 성터 - 암릉  * 훗날을 기약하며 육화산 정상 직전에서 되돌아 옴

 

 

△ 장연마을로 들어선 후 장연교를 지나 왼쪽으로 꺾어 들어오면 마을회관이 보인다.

 

△ 조금 너른 교차로가 보이면 왼쪽으로~

 

△ 시멘트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,

 

△ 과수농가 옆에 <육화산 등산로> 표지판이 보이면, 오른쪽 도로로 들어선다.

 

△ <털별꽃아재비>

 

△ 감이 주렁주렁 달리다 못해 가지가 휘늘어진다.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던 예전의 감나무와는 달리 과수원의 감나무들은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무성함이 느껴진다.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가지를 잘라 버리니 남아 있는 가지 끝에 열매가 빼곡하게 모여 달릴 수밖에...

 

 

△ 시멘트 길이 끝나고 과수원이 보일 즈음 왼쪽 숲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표지기가 여럿 보인다.

 

△ 많은 산길이 그렇듯, 입구에서는 잡목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길이 막상 들어서면 뚜렷하고도 넓다.

 

△ 길이 계곡 쪽으로 이어지는 게 아닌가 싶을 무렵, 오른쪽으로 꺾는데 나뭇가지에 표지기가 가득~

 

△ 가파른 오르막, 밧줄도 매어져 있다.

 

△ 처음 만나는 전망대.

 

△ 예전에 매었던 울 표지기가 색은 바래었지만 그 자리에 그대로!

 

△ 아침에 자욱했던 안개가 걷히는 중이라 더욱 멋진 풍광이~

 

 

△ 온막리 맞은 편에서 진입하여 장수마을회관까지 이어지는 길이 뚜렷이 보인다.

 

△ 육화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.

 

△ 오름길 왼쪽 맞은편 쪽으로...흰덤봉, 구만산, 사자바위봉이 차례로 보인다.

 

 

△ 육화산 정상을 바라보며 오른쪽 능선 너머로 종지봉, 더 오른쪽은 응봉? 고깔봉?

 

 

 

△ 성터

 

△ 암릉구간 시작이다.

 

 

 

△ 육화산은 흔치 않은 노간주나무가 자주 보인다.

 

 

 

△ 멀리 화악산과 남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