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월산(1,069m) : 등억리 천상골 가든 기점
* 2014.. 6. 1.(일) 공룡능선 바윗길, 힘들긴 힘들다
- 땀이 흐르는 정도가 아니라 뚝! 뚝! 떨어진다.
① 등억리 알프스산장/천상골가든 - 간월굿당 - 계곡길 - 임도
② 공룡능선 - 간월산 - 선짐재 - (오른쪽) - 천길바위 갈림길 - 임도 - 원점회귀
△ 등억리 천상골로 가는 길, <인동덩굴>
△ <참새귀리>
△ 양귀비의 변종인 <포삐>
△ <수염패랭이>
△ <플란넬초>라고도 하는 <우단동자>
△ <알프스산장> 맞은편 계곡 너머로,
△ 간월산 안내판을 따라 계곡을 건너,
△ <천상골가든> 을 지나 간월굿당 쪽으로 올라간다.
△ <큰뱀무>
△ <지칭개>
△ 간월산 안내도가 나오면 직진
△ 간월굿당 입구
△ <끈끈이대나물>
△ <고들빼기>
△ <노루오줌>이라고 했다가, 꽃 색깔이 흰색이라서 <터리풀>인가 했다가...
꽃줄기 끝이 휘어진 모습, 잎 모양으로 보아 <숙은노루오줌>으로 판정.
△ 계곡길이 끝나면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, 임도 따라 왼쪽으로 제법 올라가다 보면 간월산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되고, 그 맞은편에 밧줄이 드리워져 있다.
△ 예전에는 흙이 허물어져 내리는 상태에서 밧줄이 있어서 공룡능선의 입구인 줄 알 정도였는데, 지금은 석축 쌓듯이 돌로 잘 다져 놓았다.
△ 본격 공룡능선 바위구간 입구
△ 신불산 칼바위능선이 보인다.
△ 반대편 간월산 쪽 중간에 보이는 바위가 <천길바위>다.
△ 우리가 지나 온 공룡능선 바위구간
△ 멀리 간월산 정상 쪽이 보인다. 여기가 <정금5정/간월정>
△ 간월재
△ 간월산 아래 데크 앞 큰 바위
△ 바위 틈에서 자라는 <돌양지꽃>인 줄 알았는데, 잎을 보니 <양지꽃>
△ <미역줄나무>
△ 우리가 올라 온 공룡능선-데크의 모습
△ <국수나무>
△ 멀리 함박등-채이등-죽바우등. 여기서 보는 영축능선의 모습은 좀 다른 느낌이다.
△ 간월산 정상석
△ 꼭대기까지 날파리가 어찌나 극성인지... 가운데 흰 부분은 쫓아도 쫓아도 엉겨붙는 날파리의 모습.
△ 우리가 하산할 경로인 선짐재, 천길바위 방향
△ <천길바위>
△ 재약산/수미봉과 천황산/사자봉
△ 여기가 <선짐재>, 왼쪽 갈림길은 흐릿하고, 특별한 표식도 없다. 돌탑을 주의깊게 보고 오른쪽으로 내려서야 한다. 막상 내려서면 묵은 길이긴 하나 크고 뚜렷한 산길이 이어진다.
△ <고깔제비꽃>, 고깔제비꽃은 초봄에 새순 나올 때에는 고깔처럼 말려진 모습이나, 꽃이 진 이후의 여름잎은 말려지지 않은 모양이란다.
△ 이게 뭔가, 조개풀인가 주름조개풀인가...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<은난초> 꽃 진 모습이다.
△ 천길바위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
△ 다시 임도를 만나면 바로 길을 건너서 계곡으로 내려선다.
△ <고추나무> 열매
△ <조록싸리>
△ <개망초>
△ <고욤나무>
△ <등갈퀴나물>
△ <돌나물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