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불산(1,159m) : 간월산장 기점
* 2014. 5. 18.(일)
① 간월산장 - 계곡 입구 부근 오른쪽 산길(홍류폭포 갈림길 전) - 752봉 - 암릉지대(밧줄구간)
② 칼바위 - 이후 우회 - 신불산 정상 - 오른쪽 능선 - 원점회귀
△ 간월산장 입구에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라는 이상한 이름의 시설 공사가 한창이다.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있는 것 같다.
△ 돌계단을 오르다 왼쪽으로 보이는 지능선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.
△ 안내판이 뽑혀져 바닥에 뒹굴고 있다.
△ 날개를 활짝 펴는 시점을 잡기가 쉽지 않아 여러 번 누르다 보니 나비는 나풀나풀 사라져 버리고~
△ 이번에는 <쪽동백나무>
△ <마가목나무>
△ <간월산>
△ <물오리나무>?
△ <노루발> 꽃봉오리. 지금쯤 활짝 피었을 지도 모르겠네.
△ 본격 암릉구간 시작되기 직전.
△ 가장 긴 밧줄구간.
△ <산앵도나무>
△ 칼바위 능선 앞에서
△ 칼바위 첫 암릉을 지나서 되돌아본 모습. 이후부터는 옆으로 우회하였다.
△ 저 소나무 왼쪽으로 우회하다가 다시 능선에 합류하게 된다.
△ 신불평원, 그 너머 영축산, 오른쪽 너머 죽바우등
△ <철쭉>꽃이 유독 붉다
△ 신불산 정상 오른쪽 간월산과 배내봉 방향
△ 앵초 중 높은 산에서 자라며, 잎과 꽃이 작은 <설앵초>
△ 잎에 무늬가 있는 <개족두리풀>, 혹시나 해서 잎 아래를 뒤져보니, 족두리 모양의 자주색 꽃이 쏘옥~
△ 처녀치마처럼 잎이 돌아가며 난 걸 보니 <처녀치마>가 맞는데, 보라색 꽃이 보이질 않는다.
이미 꽃이 지고 열매맺을 준비를 하는 듯..
△ 정금8정, <신불정>
△ 와폭 옆에 못보던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.
△ 와폭 옆에는 산목련(함박꽃나무)이 벌써 피어서, 내려오면 더 많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, 오히려 아래쪽에는 꽃이 보이질 않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