뒷삐알산(827m)-염수봉(816m) : 내석마을 기점
* 2014. 1. 26.(일)
① 내석마을(경로당) - 임도...임도...(고갯마루 3/4 정도 지점) - 왼쪽 산길 - 너덜 - 숯가마터
② 능선 - 뒷삐알산 - (오룡산 방항) - 에덴벨리 갈림길 - 내석고개
③ 임도 - 지능선 - 염수봉 - 능선 - 돌무더기 - 임도 버리고 산길 - 소나무쉼터
④ 무덤 - 전원주택 - 개인 농장 - 구불사 - 경로당
△ 내석마을 노인정 앞 공터에 주차
△ 마을로 들어와 내석고개와 구불사 갈림길을 만나면 내석고개로 향한다. 여기서부터 계속 임도를 따라 간다.
△ 누가 장난을 쳤을까...ㅎㅎ
△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고도 길은 계속 이어진다.
△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표지기가 보인다. 저기가 들머리인 모양이다.
△ 너덜지대. 의외로 돌들은 단단히 박혀 있고, 사이사이 표지기가 있어 오르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.
△ 숯가마터
△ 저어기가 뒷삐알산 정상인 모양이다.
△ 에덴벨리의 모습. 꽤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. (별로 안 부러움, 여기가 더 좋은 걸~)
△ 능걸산
△ 왼쪽부터 오룡산, 죽바우등, 오른쪽 끝이 영축산.
△ 이정표의 '영취산 방향'을 따라 진달래 터널을 지나간다.
△ 에덴벨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합류지점
△ 떨어진 이정표를 누가 바닥에 맞추어 놓았다.
△ 얼핏 보면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바위
△ 내석고개. 우리는 이제 임도를 버리고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.
△ 아까 뒷삐알산으로 오를 때의 임도를 계속 따라오면 여기로 이어진다.
△ 다시 임도를 만나면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서야 하는데, 그 지점이 물류보관소로 조성되어 있고 입구엔 줄을 쳐 놓았다. 우리가 갈 경로(왼쪽이 염수봉)
△ 견딜 만큼의 오르막.ㅎㅎ
△ 임도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조금 더 가서 다시 산길로 들어선다.
△ 다시 지능선 오르막길, 멋진 소나무를 만난다.
△ 염수봉 정상
△ 왼쪽 뾰족한 것이 향로산, 오른쪽 저 너머 천황산, 재약산
- 이상하게 천황산의 누런 빛이 내게는 광채로 느껴진다, 그만큼 천황산이 좋다. 그건 올라본 자만이 안다.
△ 하산길. 임도를 만나면 산길로 들어선다.
△ 내리막길이 끝날 무렵 임도를 만난다. 왼쪽은 오룡산 방향, 돌무더기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.
△ 지그재그 말티재 같은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저런 소나무 쉼터를 만나고,
△ 확실한 연리지(連理枝)
- 두 가지가 따로 올라가다가 한 번 붙었다가, 다시 떨어졌다가 두 번째 붙어서 연리지가 되었네
△ 개인 농장
△ 갯버들일까?
△ 지도에서 보았던 구불사 입구
△ 남천 열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