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도 대포산(695m)-낙대폭포 : 청도군청 기점
* 2013. 8. 25.(일)
① 청도군청 - 마임여행사 - 과수원길 - 탱자나무숲길 - 용화사 갈림길 - 전망바위
② 봉수대 능선 - 대포산(우회) - 도솔암 갈림길 - 봉수대
③ 낙대폭포 갈림길 - (오른쪽) - 거북바위 - 갈림길 - (은왕봉쪽) - 안부 - (오른쪽) 낙대폭포 방향
④ 소류지 - ★연안송씨묘에서 오른쪽 - 낙대폭포 - 한옥학교 - 원점회귀
▲ 청도군청 민원봉사실 아래 주차장
▲ 군청에서 나와 산쪽으로 바로 올라가도 되지만, 지도대로 가보기로 한다. 큰 도로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,
▲ 큰 도로 직전 '마임여행사'간판이 보일 때 오른쪽 길로.
▲ '하나세탁'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다시 오른쪽.
▲ 유리창이 밖으로 튀어 나온 건물을 보며 왼쪽으로.
▲ 잎이 둥근 <나팔꽃>
▲ 제법 긴 탱자나무 터널을 지나면,
▲ 산 쪽으로 오르면 시멘트 임도와 만나는데, 길을 건너 다시 산 쪽으로.
▲ 시멘트 길이 끝날 무렵 오른쪽으로 꺾으면 이제 본격 등산로가 시작된다.
▲ <파리풀>
▲ 건너편 산 중턱에 '낙대폭포'가 보인다. 왜 저렇게 작게 보이냐고? (장비 탓이지 뭐...)
▲ 청도군의 모습. 정면으로 보이는 산은 용각산?
▲ <무릇>
▲ <선이질풀>
▲ 멀리 <남산>
▲ <대포산>을 지나 와서 되돌아 본 모습. 가까이 보이는 봉우리가 <대포산>
▲ 갈림길
▲ 남산 봉수대
▲ 전리품. 가시가 아직 푸른 상태로 떨어졌는데 보늬를 까보니 약간 떫긴 하지만 맛나다.
산에 가는 기쁨 중 하나가 풋풋한 열매 따 먹기(다래, 머루, 밤, 산딸기..근데 어름과 개암은 아직 못 먹어봤네)
▲ 거북바위. 근데 왜 거북바위인지 모르겠음.
▲ 남산 갈림길.
▲ <알며느리밥풀꽃>
▲ <이삭여뀌>
▲ <거북꼬리>
▲ <좀깨잎나무>
▲ 계곡을 거의 다 내려왔을 무렵 소류지가 나타난다. 여기서 길 조심!!
▲ 소류지를 지나자마자 '연안 송씨'묘가 나타나는데, 여기서 왼쪽으로 가서 계곡을 건너면 안됨. 낙대폭포를 보려면, 무덤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야 함.
- 우리는 왼쪽으로 갔다가 되돌아 왔음. ㅠ.ㅠ
▲ 전망 바위에서 우리가 걸었던 능선을 바라볼 때만 해도 좋았지.
▲ 뾰족한 것이 <대포산>
▲ 근데 건너편을 보니, 사람들이 보이는 기라. 어, 그럼 이 길로 계속 가면 폭포 보러 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말? 등로를 급수정하여 아까 무덤까지 되돌아 간다~
▲ <물봉선>
▲ <낙대폭포>의 모습. 이름이 이상하다.. '낙대'라는 말 자체가 떨어지는 물을 맞는 곳이란 뜻인데, 다시 '폭포'란 말이 있으니 그런가 보다.
▲ <까치깨>와는 달리,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는 <수까치깨>
▲ 한옥학교의 모습
▲ <배롱나무>
▲ <무궁화> 꽃이 이렇게 예쁘다니...
▲ 꽃차례가 쥐꼬리 모양을 닮았다 해서 <쥐꼬리망초>
▲ <별꽃아재비>
▲ <박주가리>
▲ <며느리밑씻개>
▲ <궁궁이> 같기도 하고...모르겠다.
▲ <밤나무>
▲ <대추나무>
▲ <더덕>
▲ <부추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