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M25/自作詩
청량청량
참 좋은 당신
2012. 1. 18. 22:43
청량청량/금응
첩첩산중
청량청량 찾아드니
의재필선한
김생은
海東名跡한데
연적 탁필 곁에 있으니
정금묵(墨) 어떠신가
버들 깊고 꽃 밝은 곳 여기 아니던가
닭소리 말발굽 멀어
시절 맞으면 봄강에 비단을 짠다던,
범부는 다만
군불지필 숯가마 찾네
‘청량청량’ pp.13-15 금응 (주)도서출판들꽃피는쉐르빌 2012.01.1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