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&나무/ㅇ,ㅈ,ㅉ,ㅊ
이팝나무
참 좋은 당신
2009. 4. 29. 00:48
▲ 눈부시도록 하얀 꽃이 방금이라도 흘러내릴 것 같다. 탐스런 꽃송이가 사발에 소복이 쌓인 흰 쌀밥처럼 보여서 <이밥나무--이팝나무>라고 불렀다(2009.4.26. 무척산)